마이코플라즈마와 PRRS감염의 새로운 해결사 『썸벧틸바로신산』 출시

지난 8월 마이코플라즈마에 대한 압도적인 항균력과 PRRS바이러스 억제효과가 뛰어난 썸벧틸바로신을 출시했다.

썸벧틸바로신은 마크로라이드 계열 아세틸이소발레릴타이로신(Acetylisovaleryltylosin tartrate)을 주성분으로 한 제품으로 돼지, 닭의 마이코플라즈마 치료 및 PRRS 바이러스 억제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썸벧틸바로신은 짧은 휴약기간(3)으로 잔류문제를 최소화했으며, 적은 첨가량, 짧은 치료기간, 낮은 치료비용으로 경제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복합호흡기질병(PRDC) 컨트롤에 좋은 권장약으로 내성문제 없이 호흡기 질병 치료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했다.

썸벧틸바로신 용법 및 용량은 돼지는 사료 1톤당 본제 0.4~1kg의 비율로 혼합하여 7일간 경구투여하고, 은 사료 1톤당 본제 4~10kg의 비율로 혼합하여 3~5일간 경구투여한다.

썸벧틸바로신 돼지 권장 프로그램은 다음표와 같다.

 

구간

투약목적

투약방법

번식돈

호흡기세균 크리닝

(마이코플라즈마, 기타 폐렴균)

백신효과 상승

(마이코, 써코, PRRS )

임신돈: 1kg/, 7일간 매월 1 첨가

*분만사는 상시투여(-자간 수직감염 차단)

*-자간 수직감염시 마이코 백신효과 크게 저하

*마이코플라즈마는 써코, PRRS 백신효과도 저하

자돈~

비육돈

호흡기질병 예방, 치료

PRDC(복합폐렴) 치료

이유~70일령: 1kg/, 펄스 투약

(펄스투약: 1주 투약, 2주 무투약 반복)

육성, 비육돈: 1kg/, 7일간 매월 1 첨가

PRDC 치료: 2kg/, 7~14일간 첨가

 

틸바로신은 세포내 약물농도가 타약제에 비해 월등히 높아 세포내 기생성 세균(회장염, 돈적리균 등)에 대해 타약물보다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타이로신에 비해 내성이 서서히 나타나 좀더 오랜 기간 농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했다.

한국썸벧은 썸벧틸바로신을 통해 항상 문제가 되고 있는 호흡기질병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며, 본 제품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