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을 위한 건강한 행사 ‘탁구대회’

탁구대회를 통해 함께 웃고 응원하며 하나가 된 한국썸벧

이제는 수준급 실력으로 경기마다 볼거리

 

지난 4월부터 매달 초 월례회의 후 4개월간 임직원 모두가 참석하는 9회 한국썸벧 사장배 탁구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매년 하는 행사에 기대와 떨림이 있는 직원이 있는 반면에, 새로 입사한 신입직원이나 처음 라켓을 잡아본 직원들은 조금 힘든 모습도 보였다.

이번 행사가 벌써 9회가 되었고, 1회때 경기를 기억해 보면 첫 경기부터 많이 힘들어 하던 직원들의 모습이 눈에 선했다. 그당시 모두가 일도 힘든데 운동까지...”라는 생각들이 많았다. 그러나 지금은 모두들 즐겁게 웃고 경기에 임하고 있으며, 수준급 실력으로 어느 동호회 못지 않은 경기와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

올해도 한국팀썸벧팀으로 나눠 경기를 가졌다. 이번에는 한국팀이 압도적으로 이기는 줄 알았지만 7월 마지막날 드라마처럼 거의 따라왔다. 그러나 결과는 1게임차이로 한국팀이 1918로 썸벧팀을 이겼다. 

한국썸벧 김달중대표는 매년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을 하고, 건강하게 회사생활을 해 모두가 행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더 즐겁게 운동을 하고 동아리도 더 늘려 탁구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으며, 새로운 공장에는 멋있는 탁구장을 만들어 직원들이 더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